유자청만들기 체험 보도자료입니다.(2014.12.04(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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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맹동초, '유자청 만들기’ 조리 체험학습 가져

[충북=동양뉴스통신]정수명 기자=충북 음성군 맹동초등학교는 4일 전통식문화 계승을 위한 ‘유자청 만들기’ 조리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맹동초등 학생들은 지난 주 견과류 강정 만들기에 이어 니번 주에는 유자청을 만들고 차를 우려내어 함께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통음식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먼저 유자의 효능과 유자청을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았고 조리 실습이 시작되자 학생들은 연신 웃는 얼굴로 유자를 씻고 썰었다.

정준영 맹동초 교장은 “전통식문화와 관련된 조리 실습을 꾸준히 하여 학생들이 우리 전통 문화를 익히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는 것 같아 기쁘다"며  "전통 문화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맹동초 6학년 학생들은 “유자가 요리에 많이 사용된다는 것을 알았고  우리가 만든 유자청도 빨리 먹어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따뜻한 유자차가 몸도 따뜻, 마음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http://www.usjachi.com/detail.php?number=16977&thread=23

"새콤달콤 유자청 만드는 날" 맹동초, 전통식문화 계승 조리 체험학습

유자청 만드는 방법에 대해 공부하고 있는 어린이들 맹동초등학교(교장 정준영)는 지난 4일 전통식문화 계승을 위한 ‘유자청 만들기’ 조리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지난 주 견과류 강정 만들기에 이어 학생들은 유자청을 만들고 차를 우려내어 함께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전통음식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먼저 유자의 효능과 유자청을 만드는 방법을 공부했다. 학생들은 연신 웃는 얼굴로 유자를 씻고 썰었다. 학생들이 직접 썰어서 크기는 달랐지만 유자와 설탕을 잘 섞어 병에 담고 밀봉하여 맛있어 보이는 유자청을 완성했다.. 정준영 교장은 “전통식문화와 관련된 조리 실습을 꾸준히 하여 학생들이 우리 전통 문화를 익히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는 것 같아 기쁘다"며 " 전통 문화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