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찾아가는 기후환경교실"보도자료입니다.(201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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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동초등학교(교장 정준영)에서는 7월 17일 음성군과 음성교육지원청의 지원으로 ‘찾아가는 기후환경교실’을 실시했다.

녹색교육기관으로 지정된 체험학습연구개발협회에서 나오신 송자영 강사님께서 재미있게 강의해주셨다.

맹동초 학생들은 먼저 지구온난화와 온실가스, 기후변화의 원인에 대해 알아보았다. 또한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와 태양광 발전 원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이 좋아하는 체험활동시간도 있었다. 커피찌꺼기와 식품첨가물을 섞어 만든 커피점토를 활용하여 친환경 캐릭터를 만들어 보았다.

맹동초등학교 정준영 교장은“이번 교육을 계기로 학생들이 자원절약과 환경보전의 필요성을 느끼고 녹색생활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어린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맹동초 6학년 학생은“신재생에너지에 대해 더 알아보고, 환경보호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실천해야겠다.”, “커피점토가 신기하였고 환경지킴이 캐릭터를 만드는 것이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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