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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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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은 눈의 날
작성자 강남숙 등록일 15.11.02 조회수 98

 

스마트폰, 컴퓨터의 과도한 사용이 10대 청소년의 근시 유발을 증가시키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대한안과학회는 제44회 눈의 날을 맞아 10대 청소년의 근시 유병률과 고도 근시 유병률을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청소년의 전체 근시 유병율은 80.4%였으며,

실명을 유발 할 수 있는 고도근시 유병률은 12%에 달했습니다.

특히 초등학생의 경우 근시 유병률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스마트폰, 컴퓨터 등의 과도한 사용이 10대들의 근시 유발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근시는 수술이나 약물 치료로 좋아지기 어려워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10대 시절의 근시 예방과 관리가 평생의 시력을 좌우한다고 조언합니다.

 

청소년 근시예방 권고안

1. 하루에 1시간 이상 야외활동을 할 것

2. 스마트폰은 하루 1시간 이하로 사용할 것

3. 취침 시 반드시 소등할 것(불을 끄기)

4. 밤 12시 이전에 자고 6시간 이상 숙면할 것

5. 1년에 한번씩 안과검진을 받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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