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건강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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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덕중 | 등록일 | 10.07.22 | 조회수 | 2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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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건강관리> 폭염으로 인한 일사병, 열경련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폭염으로 인한 증상 : 두통, 어지럼증, 초조감, 의식 혼동, 빠 른 맥박, 체온 상승, 뜨겁고 발적 된 마른 피부 등 •폭염 시 행동 지침 1.한낮의 뜨거운 햇볕은 피해야 합니다. 2.식사는 균형 있게, 물은 많이 섭취한다. 3.위생적인 생활 습관을 갖도록 한다. 1) 물은 반드시 끓여 먹고, 날 음식은 삼간다. 2) 손발을 깨끗이 하고 개인위생을 깨끗이 한다. 4.편안한 잠자리를 갖도록 한다. 1) 찬물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는 것이 숙면에 좋다. 2) 잠들기 전에는 수분을 많이 섭취하지 말고, 허기질 때는 우유 한 잔 정도를 먹고 잠자리에 든다. 3) 잠들기 전의 심한 운동은 피하고, 규칙적으로 가볍게 운 동한다. 과도한 에어컨 사용으로 냉방병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 냉방병은 실내와 실외의 심한 온도 차이에 신체가 적응하 지 못해 생기는 이상증세입니다. •냉방병 증상 : 손발이 저리고 아프다, 어깨와 허리가 결리 고 무겁다, 체한 것처럼 속이 좋지 않고 식욕이 없다, 코 가 막히고 목구멍이 근질거린다, 몸에 열이 좀 있는 것 같 다, 하반신에 냉기가 느껴진다, 몸이 나른하고 피곤하다. •냉방법 예방법 : 1.실내외 온도 차이는 섭씨 5-6도 이내로 한다. 2.냉방기의 찬 공기가 몸에 직접 닿지 않게 한다. 3.1시간에 1범 적어도 3-4시간에 한번정도 환기 시킨다. 4.맨손체조나 가벼운 근육운동으 로 혈액순환을 돕는다. 5.긴 옷을 입어 몸을 따뜻하게 한다. 6.찬물이나 찬 음식을 너무 많이 자주 먹지 않는다. 7.과로 및 수면부족을 피한다. 8.비타민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먹는다. 국․내외 여행 시 건강관리에 신경 씁시다. ♣ 설사와 식중독: 여행 시 가장 흔히 생기는 질환입니다. •설사와 식중독 예방법 1.물과 음식은 반드시 끓여 먹는다. 2.상하거나 의심스러운 음식은 절대 먹지 않는다. 3.식사 전에 손을 깨끗이 씻는다. 4.설사가 심하면 따뜻한 보리차를 많이 마시고 지사제를 복용한다. ♣ 벌레물림: 모기에 물릴 경우 일본뇌염이나 말라리아에 걸릴 위 험이 있습니다. •벌레물림 예방법 1.수면 시 모기장을 치거나 모기향을 사용한다. 2.흰색의 긴팔 옷을 입으면 모기나 벌레에 덜 물린다. 3.노출 된 부위에 모기퇴치용 스프레이나 크림을 바른다. 4.향수나 스킨은 모기를 붙게하는 작용을 하므로 사용을 자제한다. ♣ 상처: 다친 경우에는 바로 약을 바르지 말고 흐르는 물에 상처 를 여러 번 씻은 다음 소독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여름철 물놀이시 안전에 반드시 유의합시다. 1.수영 전에는 몸의 경련을 방지하고자 반드시 준비운동을 한다. 2.물에 처음 들어가기 전 심장에서 먼 부위(다리, 팔, 얼굴, 가 슴 등의 순서로)부터 물을 적신 후 들어간다. 3.수영도중 소름이 돋고 피부가 당길 경우 몸을 따뜻하게 하고 휴식을 취한다. 4.물의 깊이는 일정하지 않으므로 갑자기 깊어지는 곳을 조심한 다. 5.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하였을 때는 무모하게 물속에 뛰어들지 말고 주위의 물건(장대, 스티로폼, 튜브)을 이용한다. 6.건강상태가 좋지 않을 때나, 몹시 배가 고플 때, 또한 식사 직후에는 수영하는 것을 피한다. 장마철 건강&안전 관리를 철저히 합시다. 1.충분한 영양섭취를 한다. 2.규칙적인 생활을 한다. 3.정기적 운동으로 체력을 단련한다. 4.음식과 물을 반드시 끓여 먹는다. 5.손과 몸을 자주 씻어 청결을 유지한다. 6.실내 환기를 하루 두 차례 이상 한다. 7.난방과 청소 등으로 실내 곰팡이를 제거한다. 8.적절한 냉방 온도를 유지한다. 9.감전 사고를 조심한다. 10.침수지역의 배수구나 하수구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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