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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를 읽고
작성자 조성진 등록일 13.07.03 조회수 53

삼국지

관기초등학교 5학년 조성진

 

나는 친구가 삼국지를 읽는 것을 보고 나도 한 번 읽어보고 싶어서 도서실에서 책을 빌려서 보게 되었다. 우리 집에도 삼국지 책이 있지만 재미없을 것 같아서 보지 않았는데 막상 읽어보니 재미있었다.

삼국지는 중국의 전쟁이야기이다. 나는 삼국지를 읽으면 전쟁에서 유리하게 싸울 수 있는 전략을 많이 배울 수 있어서 읽을 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만약 제갈량이라면 다른 팀 군사가 지나갈 때 폭탄을 사용하였을 것 같다. 하지만 나는 전쟁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전쟁은 피하고 싶다.

제갈량은 원래 중국을 통일 하려고 했으나 중국 장수들이 죽고 제갈량도 죽으려고 하자 제갈량이 큰 촛대에 큰 초를 피워서 1주일이 지나면 12년을 더 산다고 했다. 나는 그 장면에서 의문이 생겼다. 과연 진짜일까? 나도 호기심에 직접 해보고 싶었지만 만약에 그것이 사실이라면 1주일 후에 12년 밖에 못 살고 죽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제갈량은 결국 하루를 남겨두고 죽고 말았다. 나는 제갈량이 죽는 것을 보면서 ‘사람은 죽을 때가 되면 죽는 법이구나!’라고 생각했다. 나는 삼국지가 재미있고 배울 점도 많은 책이라 친구들에게도 읽어보라고 권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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