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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갈나무 호텔을 읽고
작성자 신명진 등록일 13.06.29 조회수 56

  '떡갈나무 호텔'이라는 제목이 신기하였고 책표지를 보니 굵은나무에 창문이 여러 개 달려있고 올배미,장수풍뎅이,동박새 등이 굵은나무에 매달려있는 것이 신기 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옛날에 떡갈나무 호텔이 있었는데 그 나무에는 장수풍뎅이 경찰, 동박새 어른과 아이들 등이 살고 있었다. 어느날 도롱이 아가씨가 이 떡갈나무 호텔에 왔다.  도롱이 아가씨는  비단벌래 옆에 지져분한 집을 짓고 살았다.   가수 비단벌래는 도롱이 아가씨가 싫다고 떡갈나무 호텔을 떠낫다. 그 소문을 듣고 다른 곤충과 새 등이 떡갈나무 호텔을 떠났다. 이로부터 며칠후 개구리 아나운서가 태풍이 온다 하였다. 뿌리를 깊게 내리지 못한 젊은 나무는 태풍에 부러지고 떡갈나무 호텔만 남아 떡갈나무 호텔로 다시 돌아온다는 내용이다.

 나는 이 책을 보고 떡갈나무처럼 다른 사람을  위해 줘야겠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을 위해주지 않으면 친구가 없어지거나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또 비단벌래 가수처럼 다른 사람을 차별하지 말아야겠다. 차별하면 친구 마음도 아프고 차별하는 말을 들으면 친구의 마음이 상처를 받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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