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괴롭히지 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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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구자민 | 등록일 | 13.06.27 | 조회수 | 51 |
오늘은 짝꿍을 바꾸는 날이다.그 중에서 대로라는 학생은 혼자 앉았기 때문에 드디어 바꾸구나!하고 혼잣말을 했다. (대로는 누구랑 앉게 될까?)선생님이 각자의 짝꿍을 정해주셨다.대로는....명화랑 앉게 됬다.(대로는 명화랑 잘 지냈으면 좋겠다.)각자 책상을 옮기고 이제 수업을 시작했다.그리고 중간수업시간 때 4학년 형들이 축구를 하고 있었다.광철이는 우리 반 중에서 가장 힘도 세고,부하가 4명이나 있었다.(광철이는 무슨 짓을 할 까 걱정이 되었다.)광철이는 플라스틱 칼을 옆구리에 차고 터벅터벅 걸어가고 있었다.광철이의 부하는 광철이의 나쁜 짓을 도우는 나쁜 녀석이다!그러자!갑자기...(대로는 무엇을 봤을까?)광철이가 대로를 째려보면서 이렇게 말했다.“이번엔 병민이를 잡아와라!”그 말을 들은 광철이의 부하들은 병민이를 들고 가다 목을 쥐어 잡았다.(병민이가 숨을 못 쉬면 어떡하지?)그런데 대로는 병민이를 갑자기 도와 주고 싶었다.대로는 용기를 내서 광철이에게 다가갔다.(대로는 광철이에게 무슨 말을 할까?)“너희들... 선생님이..부르시..던데..?”그러자 광철이 부하들은 그냥 병민이를 놓아 주었다.대로는 그렇게 말해놓고 광철이랑 교실로 올라갔다.(선생님이 정말로 부르셨을까?)들어가려다 수업 종이 울렸다.대로는 늦을까 봐 허겁지겁 교실로 들어갔다.자리에 다 앉았는데 선생님이 광철이를 부르셨다.대로는 자기가 한 것을 보셨을까?하고 걱정을 하였다.(선생님은 무엇을 말하실까?)“광철이 너 요즘 친구들 많이 괴롭히는 것 같던데..”대로는 한숨을 쉬었지만 그건 맞는 일이었다.(광철이는 어떻게 말할까?)광철이는 한 숨을 내쉬며 자리로 돌아갔다.이 책처럼 나도 친구들을 많이 괴롭히지 않겠다.(그리고 친구들과 싸우지 말아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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