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기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본 게시판 이용 시 '주민등록번호, 전화번호' 등과 같은 개인정보를 등록할 경우 제3자에 의해 피해를 입을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나는 주워온 아이 인가봐.
작성자 박서희 등록일 12.11.13 조회수 33

나는 오늘 선생님께서 독후감을 쓰라고 하셔서 도서실에가서 책을골르고 있었는데 "나는 주워온 아이인가봐" 라는 책을 발견하고서 표지를 보았는데 어떤 아이가 소 얼굴을 쓰다듬고 있는 모습이  정말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책으로 독서감상문을 쓰게되었다. 이 책의 내용은 뭐냐하면 처음페이지를 읽어보았는데 동생이 누나보고 "누나 나 쉬.쉬! 라고 하고  누나가 "잠만......," (동생이 정말귀엽다.)  그러고서는 누나는 동생을 화장실에 대려다준다고 해놓고서  몰래도망갈려고하다가 엄마가 그만 동생이 오줌을 싸버린걸 보고서 누나한테 달려가서 이렇게 말하였다. 야! 너는 누나가 되가지고 동생도 화장실에 못데려다주니? 하면서 종아리를 때리고서는 동생한테 달려가 아이구.. 괜찮아? 엄마가 누나혼내줬으니까 울지마요~ 라고 말하고서는 누나한테는 신경도안써주고 동생을 안고 방으로 들어가셨다.  (엄마가 너무한거 아니야? 누나한테도 신경써줘야지,. 안됬다....)  누나는 속이상해서 병아리가 있는곳으로 가서 병아리를 손에 올려놓고서 이렇게 말하였다. "삐약아,너도 엄마한테 혼나니? 나는 만날 혼난다." 하고서 병아리한테 속을 털어놓았다.(진짜 누나가 많이 속이 상했나 보구나.. 병아리한테 말해도 화는 안풀릴텐데 안됬다...)  그런데 갑자기 엄마가와서 "으이구, 이젠 병아리까지 괴롭혀!"엄마는 고개를 설레설레 흔들었다.(그게아닌데.. 누나 정말 억울하고 슬프겠다 .. 안됬다...) 누나는 정말 눈물이 차올라서 "엄마 미워!" 라고 하면서 엄마를 피해 앞마당을 나오고 외양간 앞을 막 지날 때였는데 '음메~.' 누렁이가 우물우물 풀을 먹고 있었다.  누나는 누렁이를보고 " 우리엄마가 누렁이 너 같았으면....." (누나의 화가 누렁이 때문에 좀 갈아앉어서 다행이다..)  누나는 터벅터벅 밖으로 나왔는데 마침 마을 언니들이 길을 나서고 있었다.   언니들은 누나한테 아는척도안하고 째려보기만하고  갔다. 누나는 속이 더 상해서. 길을 또 터벅터벅 길을나서고 있었는데 밭에 산딸기가 있는걸 발견하여서 산딸기를 주머니에 몇 개 넣고서 이젠 완전히 기분이 풀려서 웃으면서 룰루랄라라~~ 노래를 부르면서 집에돌아갔다. (우와!~ 이제는 완전히 기분이 풀렸나보구나 내가 더 기분이 좋은거 같애 ..)   집에 다 도착하여서 엄마, 동생한테 딸기를 한개씩 나눠 먹었다. (나두 주지 치! 맛있겠다~)   밤이되고서 늦은밤에 누나가 잠이들었는데 엄마가 울면서 얼굴에 뽀뽀를 해주면서 미안하다.... 다신 안때릴께 사랑해~ 라고 하였다. 누나는 기분이 정말 좋은 밤이 되엇다~ (다..다행이야 감동이다 .)  이 책을읽고서 느낀게 정말많다 뭐냐하면 나도 엄마한테 말잘듣고 엄마한테 사랑을많이받아야되겠다고 생각하였고 나도 누나나 오빠나 동생이 있으면 정말 좋을거같다고 생각하였고 처음에는 누나가 나쁜줄알았는데 나중으로 보니까 누나가 정말 배려심이 많다는걸 느꼈고 나도 누나처럼  나보다 어린 후배들한테 잘해주고 심한말안하고 배려하고 친하게 진해야 겠다고 생각하였다.
끝~ ★  

이전글 해리포터
다음글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