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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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지은 | 등록일 | 12.11.13 | 조회수 | 38 |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나는 선생님이 독후감을 쓰라고 하셔서 나는 동화책을 찾아 헤매 던중에 나는 눈에 딱 들어오는 것이 1개 있었다. 그것은 바로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였다. 그래서나는 그 책을 읽어 보았다. 옛날 옛날에 귀가 큰 임금님이 살았데. 그런데 임금님은 귀를 돌돌 말아 보자기로 꽁꽁 감았어 그리고 속으로 주문을 외웠지 ‘작아져라, 작아져라.’ 그리고 임금님은 신하들과 이야기를 할때도, 밥을 먹을 때에도 이렇게 외쳤어 “나를 보지 마라!” 그래서 아무도 임금님의 비밀을 몰랐지 그런데 임금님의 귀는 조금씩 자라더니 결국 당나귀 귀만큼 커졌어요. “어찌할꼬!” 끙끙 고민을 하던 임금님이 하루는 좋은 생각을 해냈어 “옳거니, 큰 왕관을 써서 귀를 가리면 감쪽같을 거야!” 그래서 임금님은 몰래 모자장수를 불렀어 “내 귀를 가릴 커다란 왕관을 구해 오너라! 누구에게도 이 사실을 알리면 안 된다!” 그래서 모자장수는 임금닐의 명령대로 어마어마하게 큰 왕관을 구해 왔어 “하하하! 귀가 보이지 않는구나!” 왕관을 쓴 임금님은 덩실덩실 춤을 췄어 모자장순ㄴ 웃음을 참느라 얼굴이 새빨개 졌지 그런데 모자장수는 입이 근질근질 했어 “임금님 귀는, 낄낄낄! 임금님 귀는, 깔깔깔!”하지만 더는 말할 수가 없었어 “임금님 귀는, 낄낄낄! 임금님 귀는, 깔깔깔!”모자장수는 너무너무 답답해서 말해버렸지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말해버렷지 그래서 마을 사람 들이 소문을 퍼트렷지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나는 너무화나서 말을 못하겠어 장수가 너무 얄미워그래서 나는 결심햇어 나는 모자장수 처럼 얄미운사람이 안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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