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6-2 4번 김지혜(답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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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민관 | 등록일 | 10.05.04 | 조회수 | 143 |
사랑하는 지혜에게 오랜만에 지혜한테 편지를 쓰네 엄마한테 할말이 많은데 너무짧은데 ㅎㅎ 그속에 모든 맘이 들어있는걸 엄마는 알지요 ^^ 말로 하기 힘들때는 편지로 대화 하자고 해놓고는 엄마도 잘 실천을 못했구나 .. 시험 때문에 엄마한테 많이 혼나서 기분이 안좋았지? 초등학교의 마지막이라 열심히 하기를 바라는맘에서 인거 지혜는 알꺼라 생각해 솔직히 점수 알고 오는날 한편 엄마는 반은 기분이 안좋았지만 한편으로는 기분이 좋았어 .. "엄마 ,학기말때 잘 칠께요 ." 라는 지혜의 말때문에 항상 혼날까봐 말도 못하더니 또렷하게 자신있게 말하는 지혜가 이뻣다 공부를 잘했으면하는 엄마맘도 있지만 ^^ 공부보다 우선순위는 항상 아프지 않고 , 동생과 싸우지 않고 .. 친구들과도 사이좋게 지내는 착하고 밝은 어린이가 되었으면 해 .. 엄마가 항상 하는 말이 있지 지혜는 웃는 얼굴이 너~~무 이쁘다고 .. 엄마는 순간 순간 지혜가 웃을때 보면 광채가 나는것 같어 .. 요즘 학교이야기 자신의 생각을 엄마 한테 이야기 해줘서 덤으로 더 좋고 ..^^ 엄마는 항상 지혜를 옆에서 지켜주는 든든한 지원자 인거 잊지말고 항상 엄마와 의논하고 친구같은 사이가 되었으면 해 엄마 아빠 지혜 사랑하는거 알지 ? 하늘만큼 땅만큼 지구 만큼 사랑해요~~~~~~~~♥♥ ^^
우리집 귀~~한보석 공주에게 엄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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