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식품과 1215 이지현 |
|||||
---|---|---|---|---|---|
작성자 | 이지현 | 등록일 | 13.07.15 | 조회수 | 76 |
우리나라의 농산물 산업 바이오식품과 1215 이지현 오늘 농업기초기술 시간에 로컬푸드에 관한 동영상을 보았다. 로컬푸드 운동이란, 그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같은 지역에서 소비하자는 운동이다. 이 운동의 장점은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의 거리를 단축시켜 농산물의 신선도를 높이고, 많은 소비자들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으므로 우리나라 농산물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도 맨날 패스트푸드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를 발전시키고 우리의 건강에도 도움이 되게 이러한 좋은 운동들에 참여하도록 노력해야겠다. 그리고 이 동영상에서 새벽 직거래 장터에 관한 내용도 나왔다. 새벽 직거래 장터는 농산물을 재배 후 빠른 시간 내에 구입할 수 있어 식품의 신선도도 높고, 가격이 저렴하다. 게다가 마음대로 골라서 살 수도 있고 또 어떤 사람은 운동 겸 나와서 농산물을 사간다고 한다. 이러한 새벽 직거래 장터는 신선도도 떨어지고 비싼 마트보다 딱딱하지도 않고 인심도 좋아 많은 소비자들이 좋아한다. 내가 생각하기에도 농산물 직거래 장터가 주변에 있다면 마트보다는 아마 그 쪽에서 사오는 편이 더 기분 좋을 것 같다. 이 동영상에는 직접 농산물을 재배하여 배달까지 하는 분이 나왔다. 그 분은 병해충의 피해가 있지만 그리 심각한 편이 아니라서 약을 뿌리지 않는다고 하였다. 그리고 그 분의 농산물을 배달받은 집의 인터뷰도 했는데 우리 집도 그런 안전한 농산물을 구입해서 먹는다면 좋을 것 같았다. 생활필수품을 직접 사들여 조합원들에게 저렴하게 제공하는 조합인 생협(생활협동조합)도 잠깐 나왔다. 그리고 2부 예고긴 하지만 학교 급식으로도 이러한 방식을 통해 농산물을 구입한다고 한다. 우리 학교도 이렇게 급식을 한다면 좋을 것 같다. |
이전글 | 바이오식품과 1213 이순호 |
---|---|
다음글 | 바이오식품과 1206 백소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