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한석일)는 4일(화), ㈜우영메디칼(대표이사 이영규)이 미래 글로벌 영마이스터 제약인 육성에 써달라며 학교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4일) 발전기금 1,000만원 중 우수 신입생 6명을 선발해 각각 100만 원씩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남은 금액은 학교 발전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할 계획이다.
㈜우영메디칼은 2011년부터 매년 1,000만원씩 학교 발전기금을 기탁하고 있다.
㈜우영메디칼은 1996년 설립된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로 의약품 주입펌프 품목으로 국내 시장점유율 1위 기업으로, 의료기기의 날 산업훈장,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을 비롯한 각종 표창을 수상했으며 무역의 날 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한 성공적인 글로벌 기업이다.
이영규 대표이사는 “지역의 우수한 인재 양성이 곧 우리 지역과 더 나아가 우리나라 바이오 의약품 산업을 이끄는 원동력이 된다는 마음에서 학생들이 어려움 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돕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며, “학생들이 이번 장학기금으로 더 열심히 공부하고 성공한 바이오의약품 산업의 인재가 되면 또 베푸는 삶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한석일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장은 “학교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 큰 금액을 기탁해주신 이영규 대표이사님의 큰 뜻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학교발전기금은 뜻하신 곳에 요긴히 활용하여 바이오의약품 산업을 이끌어 나갈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출처 : 불교공뉴스(http://www.bzero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