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한석일)는 29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13회 마이스터고 일류화 협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마이스터고 일류화 협력상은 우수기술연구센터(ATC)기업과 마이스터고간 협력을 통해 우수 현장인력을 양성하고, 선취업-후진학 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업과 마이스터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우수기술연구센터 협회는 기업 간의 기술교류회 및 기술혁신촉진 등 ATC사업 효과 극대화는 물론 기업 발전과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2003년에 설립된 사단법인이다.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는 전국 최초의 바이오 산업 분야 마이스터고등학교로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바이오 영마이스터 육성’을 기조로 우수 영마이스터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또한 기업 현장수요에 맞는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취업 지도를 체계적으로 추진하였고, 산학협력을 위해 기업들과 지속적으로 협력관계를 유지하여 10년간 전공과 관련한 평균 취업률이 90% 이상을 유지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한석일 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학생들에게 양질의 취업처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우수 기업에 취업한 후 일학습 병행제를 통해 우수 영마이스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는 올해 두 번째 수상으로 산학협력, 취업을 위한 진로지도, 높은 취업률 달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적을 인정받아 우수 기술 인력양성의 요람으로 견고히 자리매김했다.
출처 : 뉴스티앤티(http://www.newst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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