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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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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비만예방 통신자료 (홈페이지 게시자료)_
작성자 심주한 등록일 16.07.19 조회수 48


♠ 소아비만의 원인 알고 보니 '영양 부족'

  비만 어린이들은 비타민D와 세로토닌이 부족하다.  비타민 D 부족으로 뼈의 약화, 세로토닌 생성의 부족, 성장의 저해현상을 일으키고    세로토닌 부족으로 우울증, 학습능력저하, 체중의 증가라는 악순환을 일으킨다.
 비만한 어린이들은 몸에 영양소가 넘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영양소가 부족하다.  

 소아비만은 아이 몸 속을 영양소로 채우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몸 속을 텅텅 비게   만드는 것이다. 결국 영양소를 채워야 할 자리를 지방 덩어리로 대신 채웠다는 사실과 반드시 치료해야하는 나쁜 질병임을 명심하자.


 ◈  비타민D와 세로토닌을 증진시키는 생활법 ◈


1. 일정시간의 야외활동을 반드시 실천하자.
   햇빛은 천연비타민D의 합성을 촉진한다.

2. 견과류, 기름기 없는 육고기(수육이나 닭가슴살 등), 생선, 콩과 같은
   양질의 단백질을 적당히 섭취해야 한다.

3. 지나친 육식은 세로토닌 분비를 막는다.
   육식을 많이 하면 세로토닌의 원료물질인 트립토판의 양이 많아지게 된다.
   그런데 트립토판이 뇌로 흡수되는 것을 방해하는 다른 아미노산의 양도 늘어 결     국  세로토닌 합성은 더욱 힘들어지게 된다.

4. 체지방률을 정상으로 유지하자.
   체지방이 정상이면 비타민D 흡수를 정상화시켜 세로토닌 합성에 도움을 준다.

 ♠ 비만예방을 위한 운동 - 온가족이 함께 실천이 중요합니다.

 ❀ 운동을 하면 좋은 점                                                                    ❀ 어떻게 운동을 해야 할까? 

  -기분이 좋아진다.                                                                  -운동 종류 : 걷기, 뛰기, 줄넘기, 수영, 등산,
  -몸의 신진대사를 원활해진다.                                                                   자전거 타기, 에어로빅, 댄스 등
  -몸의 각 부위가 고르게 발달한다.                                           -운동 횟수 : 1주일에 3-5회 정도 운동
    : 비만을 예방하고 체중을 줄여준다.                                      -1회 운동시간 : 30~50분 정도(땀이 날 정도)  
  -일상생활에 활력과 자신감을 준다.
  -질병을 이겨 낼 수 있는 저항력이 생긴다.
  -우울증, 걱정, 스트레스 해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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