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가 발표한〈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분석 결과〉에 따르면, 아동ㆍ청소년 성범죄피해자의 46.9%는 평소 아는 사람에게 피해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고, 범행지역도 범죄자 거주지역과 동일한 경우가 47.3%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성범죄는 멀리 있지 않고 아는 사람에 의한 경우가 절반이나 됩니다.

  곧 여름방학입니다. 소중한 우리의 자녀들을 이러한 성범죄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가정에서 는 학생들의 성폭력 예방 및 소중한 우리 몸을 지키기 위해 다음 사항을 수시로 지도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성폭력 범죄에 노출되는 시간은 언제?

 성폭력 범죄 예방, 이렇게 하세요.

 우리가족 위기대응 - 119 만들어 보기!

     부모님들이 아이들을 가르칠 7계명

   
※ 방학중 자녀와 함께 책을 읽어보시며 혹시라도 불편했던 일이 있었는지 마음을 살펴주셔요.

  그리고 몸이 얼마나 소중한지, 안전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세요.
    - 내 몸은 내가 지켜요.  (코넬리아 스펠만 지음, 보물창고)  
    - 말해도 괜찮아  (제시 지음, 문학동네)
    - 이럴 땐 싫다고 말해요  (마리 프랑스 보트 지음, 문학동네) 
    - 슬픈 란돌린  (카트린 마이어 지음, 문학동네) 
    - 성폭력 싫어요  (델핀느 쏠리에르, 푸른숲)
                                                                             ■ 자료 출처: 법무부 어린이 강력범죄대처 교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