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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판

 

이세황(8)
작성자 이세황 등록일 24.07.04 조회수 3

예전에 최근에.선물받은 독서퀴즈 책에 추천 도서로 돼 있어서 나중에 한번 읽어봐야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얼마전에 도서관에 갔다가 그때 추천도서로 소개되어 있었던 게 생각나서 대출한 후 읽게 되었다.


 집중해야할 인물
오디세우스 트로이 전쟁의 영웅으로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지만 무려 십 년이라는 시간동안 고향에 돌아가지 않고 바다에서 떠돈다.
텔레마코스 오디세우스의 아들. 어머니와 결혼을 하려고 온 구혼자들에게 복수를 하겠다고 다짐한다.
페넬로페 오디세우스의 부인으로 오디세우스가 돌아오지 않자 결혼해 달라는 구혼자들을 때문에 괴로워한다.
라에르테스 오디세우스의 아버지로, 오디세우스가 돌아오지 않자 절망하여 시골에서 은둔하며 살아가게 된다.
 이야기는 대략 이렇다.
오디세우스가 전쟁이 끝난 후 바다에서 표류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키클롭스를 만나 수많은 동료들을 잃고. 키르케도 만나고 온갖 고생을 하며 오디세우스가 결국 고향에 돌아가는 이야기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이 장면이다.
오디세우스가 구원자들을 때려잡았던 (죽였던) 장면인데 무서웠고 내가 구원자들인 느낌이었다. (물론 난 그런 사람이 아니지만)
 이 책은 너무나 재미있었고 흥미진진했다. 그리고 너무 생생해서 모든 장면들이 눈앞에 펼쳐지는 듯 했다.
 그리고 몰랐던 건데 오디세우스와 일리아스의 저자가 있었다고 한다. (알고있 음. 음을 수도 있지만 난 정말 몰랐다) 

 

 오디세이아 호메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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