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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판

 

이세황(7)
작성자 이세황 등록일 24.07.04 조회수 2

 예전에(독서마라톤을 하고) 상품으로 받은 독서퀴즈 책에 추천도서로 소개돼 있어서 '나중에 한번 읽어봐야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얼마전에 도서관에 갔다가 그때 추천도서로 소개되었던 게 생각나서. 대출한 후 읽게 되었다.

 찰리버켓 이 책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주인공이다. 그리고 찢어지게 가난한 한 집의 하나뿐인 아들이다. 웡카의 마지막 황금 티켓을 얻은 장본인이기도 하다.
윌리 웡카 엄청나게 큰 초콜릿 공장. (회사이기도 하다) 을 운영하는 제과업계의 귀재이다. 신이 나중에 늙어서 공장 (회사) 를 운영하지 못할 때를 대비해 다섯 장의 황금 티켓을 만든다.
조할아버지 찰리의 할아버지로 찰리와 함께 왕카가 운영하는 초콜릿 공장에 들어가게 된다.

 이야기는 대략 이렇다.
찢어지게 가난한 집에 하나뿐인 아들인 찰리 버켓은 웡카의 마지막(총 다섯 장이다.) 황금 티켓을 얻게 된다. 조 할아버지 (버켓 씨(찰리 버켓의 아버지이다)의 아버지이다.) 가 초콜릿 공장에 (황금 티켓을 얻으면 웡카 씨의 초콜릿 공장에 들어갈 수 있다.) 들어가게 되고 그 안 (초콜릿 공장)에서 놀라운 모험과 스토리가 펼쳐진다!
 이 책에선 찰리와 조할아버지 그리고 웡카가 유리 엘리베이터를 탔던 장면이 가장 인상깊었다. 아주 흥미진진했다. (그리고 집을 뚫어 버려서 좀 뭐랄까 코믹했다.)
 아주 재미있었고 흥미진진했다. 이전에 영화로 봤었는데. 책을 읽고 나니 영화를 참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 로알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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