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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판

 

이세황(5)
작성자 이세황 등록일 24.07.04 조회수 2

 이수 이 책의 주인공이다. 침착하고 차분하며 말이 잘 없다. ( 말을 많이 하지 않는다)
재훈 들꽃 채집을 하다 어떤 꽃의 잎을 먹고 얼마 있지 않다가 쓰러진다.
세나 재훈이의 짝 (학교) 으로 재훈이가 쓰러진 후 얼마 안 있다가 쓰러진다.
정은 세나의 증세를 발견한다. 괜히 인터넷에 올렸다가 소문을 퍼뜨린 셈이 된다.
성수 학교에서 갑자기 증세가 발현된다.
 이야기는 대략 이렇다.
이수네의 모둠이 학교 뒷산에서 들꽃 채집을 하게 된다. 여기서 재훈이가 수상한 꽃의 잎을 맛보고, 악몽이 시작된다. 아이들에게서 붉은 반점 (증세) 이 발현되고. 이제 아이들은 모두 두려움에 벌벌 떤다. 과연 은산시 (이수네 시) 는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을까?
 이 책에선 재훈이가 쓰러졌을 때가 가장 인상 깊었다. 왜냐하면. 조금 무서운 장면이기 때문이다. 정말 놀랐다. (내가) 이유는 정확히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아주 기억에 확실히 남는 것 같다.
 전체적인 느낌으로는 참 재미있었다. (이 책이)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여러가지 느낀 점이 아주 많았다. 조금 무섭기도 하고 흥미롭기도 하고 흥미진진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면서. 유익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선 새로 알게 된 점도 있다. 그것이 무엇이냐면 2015년에 우리나라에서 메르스라는 호흡기 질환이 돌았다고 한다. 그것을 모티브로 한 책 이라고 한다. 

 

소문 바이러스 최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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