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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판

 

이세황
작성자 이세황 등록일 23.10.19 조회수 11

읽게 된 동기는 엄마가 추천해 주셔서였다. 엄마가 추천해 주셔서 읽어 보았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읽어보았더니 어느새 3권을 다 읽고 이렇게 감상문을 쓰게 되었다. 정말 재미있었고, 인상깊은 장면과, 글들이 셀 수없이 많다. 이제 줄거리 설명하겠다.  

미오와 수호는 드디어 사람의 모습으로 다시 만나게 된다. 서로 손을 마주잡고 서있었다. 손을 이렇게 온전하고, 완전한 모습으로 잡고 서기까지 반년이나 걸렸지만 서로의 마음은 항상 통했기에 이렇게 마주잡고 설수 있었고, 그 이후 여러가지 모험을 하며, 학교를 바로 새우고, 새로운 선생님도 만나며 3권은 끝이 나게 된다. 

이 책을 읽고나서 느낀 점을 소개해 주겠다. 

1. 생각 이상이었다. (생각 이상으로 재미있었다!) 

2. 좋았고, 내용도 최근에 읽은 것 중에서는 새로운 내용이었다. 

3. 새로웠지만 예전엔 많이 읽어본 내용이라 조금씩은 예상할 수 있었다. 

4. 4권이 나왔으면 어서 읽고 싶은 마음에 구글에 찾아보았는데, 4권은 아직 없었다. 너무나 아쉬웠다. 

5. 중간중간 일러스트가 나오는데, 일러스트는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다. 

6. 4권은 최대한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추천한다. 완전 추천하고, 꼭 한 번쯤은 읽어 보았으면 좋을 것 같다. 제발 읽어보면 좋겠고, 꽤나 재미있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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