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보고 팝니다 이기에 참신하다는,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읽게 되었습니다.
간단하게 줄거리를 설명해드리자면
5학년 아이들은 비센테선생님이라는 선생님이 담임이었는데,갑자기 담임선생님이 사라집니다.
그래서 5학년 아이들은 비센테 선생님을 다시 불러올 방법을 궁리했습니다.
줄리가 2개의 방법을 냈지만 둘 다 실패하고 말았죠.
첫번째, 메일주소로 연락하기,
하지만 아무도 선생님의 메일주소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없어서 실패하고 말아요.
두번째, 다른학교를 돌아다니며,선생님 찾기.
하지만 아무도 보지않았다고 해서 실패해요.
그러다 새로운 담임 선생님인 세라피나 선생님을 만나게 되죠.
그 선생님은 괴팍하고,나이 든 그런 선생님이었습니다.
그래서 5학년 반 아이들의 즐거운 하루가 점점 힘들어지기 시작했죠.
그러다 어떤 아이가 학교의 여러 장소중에서 가장 잘보이는 자리를 골라 벼룩시장이 열리는 날에 포스터를 붙입니다.
그 포스터는 선생님을 팝니다.괴팍하고,숙제많이내주고,등등 이런내용이었습니다.
그에 선생님은 화가 나서 화를냅니다
학부모님들은 이 포스터를 보고 교장선생님에게 항의를 합니다.
교장선생님은 어쩔수없이 정확한 모든 정보를 모두 제공해줍니다.
그리고 세라피나 선생님은 교장선생님과 어떤이야기를 하고
상냥한 담임 선생님이 되어갑니다.
비센테 선생님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서 다 클 때 까지 학교에 안 나오는 거 였습니다.
그렇게 책은 끝납니다.
저는 이 책이 참 많이 대출 될 것 같다고 생각 했습니다.
왜냐면 괴팍한 선생님에 대한 내용이 괴팍한 선생님이 있는 반에 있는 아이들이 공감하여 많이 대출할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팝니다. 시리즈의 다른 책도 읽어 보아야 겠습니다.
왜냐면 팝니다 라는 단어를 내용과 제목에 집어 넣어 재밌고, 참신해서 팝니다. 시리즈의 다른 책도 읽어 봐야겠다. 라는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