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이 시리즈를 많이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 시리즈가 또 한 권이 새로 나와서 이 책을 읽게 됬습니다.
캐릭터들에 대한 설명을 하자면,
앤디와 테리는 주인공이고 이 책을 쓰고 그리는 작가 입니다.
그들은 항상 재미난 모험을 겪죠.
앤디와 테리 외에도 많은 등장인물들이 나오지만 너무 많아서 설명을 못 하겠네요.
나무집 시리즈의 특징은 한 권당 13층씩 올라가며 새로운 이야기 거리가 생기는 것입니다.
항상 주제가 다르죠.
전 그런 점이 참 참신한 것 같아요.또 창의적인 것 같아요.
그리고 전 그런 점이 참 좋아요.
그래서, 그런 재미로 이 시리즈를 한 권 ,한 권씩 읽어나가고 있어요.
143층 나무집은 통틀어 무서운......그런 내용 입니다.
앤디와 테리는 휴식이 필요해 휴식 겸 캠핑을하러 갑니다.
가면서 책 속에 있는 인물들을 거의 다 태우게 됩니다.
캠핑장에 도착해 낚시를 하다가, 낡은 장화를 낚습니다.
모두 짐을 풀고,무서운 이야기를 하다가,
앤디빼고 모두 어떤 괴물에게 잡혀가고 앤디 혼자남게됩니다.
낡은 장화가 괴물들을 걷어찹니다.
결국 친구들 모두 안전하게 탈출하는 대략 그런 스토리입니다.
저는 13층 나무집부터,143층까지 읽었지만 143층 나무집이 제일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왜냐면,평소보다 모험이 더 신나고,으스스했어요.
뭐가 으스스했냐면,앤디빼고 다 괴물에게 잡혀간 것 이 좀 으스스했던것 것같아요.그러고 앤디는 낡은 장화와 함께 친구들을 멋지게 구해내고,사건은 끝나요.
그래서 많고 많은 나무 집 시리즈의 책 중에서 이것을 썼어요.
제가 처음에 이책을 읽게 된 건,엄마가 추천해주셔서 였어요.
그 이후론 이렇게 새로 나온 나무집 시리즈를 읽고,글도 쓰고, 하고 있지요.
정말 재미있어서,누군가가 저에게 책 좀 추천해달라고 하면,이 책을 추천해주고도,꼭 읽어보라고, 그런 말도 덧붙일 것 같아요.
읽을책이 없다면 꼭 읽어보세요!
그리고, 이젠 끝이에요!지금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