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자연 생태 채험관을 다녀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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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민현기 | 등록일 | 12.09.19 | 조회수 | 20 |
충주 자연 생태 채험관을 다녀왔다. 생물의 다양성에 대하여 강의를 듣고, 잠자리를 채집한다고 하였다. 잠자리채로 잠자리를 잡아 어떤 삼각통안에 종이가있는데 거기 안에다가 잡은 잠자리를 넣은뒤 통에넣으면 된다. 2사람이 짝궁이 되어 같이 잡는 것 인데 나는 묘광이랑 하였다. 한사람이 잡고 나머지 한사람은 잡은 잠자리를 넣는 것 인데 거의 내가잡고 넣는것은 묘광이가 하였다. 잠자리가 거의 고추잠자리 밖에 없었는데, 가끔 어떤 사람은 왕잠자리도잡고 희한한 잠자리도 잡았다. 우리는20마리 다 꽉 채웠다. 다잡고, 점심을 먹었다. 그런데 반찬이 너무 다짜서 간신히 먹었다. 먹고나서 자유시간이 조금 있어 놀고, 잡은 잠자리는 다 냈다. 그리고 표본을 만든것은 딱정벌레인데 우리딱정벌레와 멋쟁이딱정벌레가있는데, 나는 멋쟁이 딱정벌레가 걸렸다. 표본을 만들때에 몸을 관통한 핀은 딱하나인데, 나머지들은 모두 뚫지는 않고, 옆에다 다리와 더듬이를 고정시킨 것이다. 딱정벌레한태서 이상한 냄새가나서 하기가 힘들었다. 그 딱정벌레는 다알코올에 저려놓은것을 한것인데, 젖어있으니까 습하지않은데서 매일 말리고 개천절 조금 지나서 조심조심 아주조심히 그핀들을 모두 빼라고 하였다. 조심히 안 빼면 비스킷처럼 부서진다고 하였다. 정말 좋은 채험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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