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9월18일날 충주 자연 생태체험관을 다녀왔다.  생태체험관에서 잠자리 잡기, 딱정벌레 표본을 만들었다.

나는 잠자리을 잡기 위해 잠자리채를 두고서 가위바위보를 하였다. 그런데 나는 져서 아쉬워하고 있었는데

선생님께서 큰 잠자리채를 주셔서 갑자기 기분이 좋아졌다. 그러고서상우랑 짝이 되어 잠자리를 잡을려고 했다. 우리는 처음에 체험관 주변에서 1마리를 잡고서 저수지 같은 곳에서 잠자리를 잡을려고 하는데 잠자리가 너무 빨라 잡가 힘들었다.  계속하다 보니까 잠자리채에 적응이 되어 스피드가 붙었다. 딱 잠자리가 있으면

잠자리채를 옆에서 쳐가지고 바닥으로 가지고 가면 잠자리가 못 나간다. 그래가지고서 잠자리를16마리나

잡았다.   마지막에 잠자리가 잘 잡히는 곳이 있었는데 시간 되어서 가고 있는 중에서 2~3마리를더 잡았다.

체험관에 와서  점심을 먹고서 체험관에 있는 동물을 구경을 하러갔다. 그런데 우리가 잠자리를 잡으러 갈

때 체험관에 있던 산양이 새끼 2마리를 낳았다. 그리고서 시청각실에 들어가 멋쟁이 딱정벌레의 표본을

만들고서 집으로 갔다. 체험관에서는 즐겁고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