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겨울방학 과제물 2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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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동복 | 등록일 | 17.01.30 | 조회수 | 94 |
모모를 읽고.. 천진난만한 어린 소녀가 사람들의 시간을 되찾아주는 이야기의 소설 모모를 읽었다. 어린소녀 모모는 작고 못생기고, 할 줄 아는게 없는 아이 이다. 그런데 딱 한가지 잘하는게 있다. 그것은 바로 남의 말 을 잘 듣는 자세이다. 학교에서 강연을 들었을 때에도 듣는 것의 중요함을 강조하였는데, 모모 책을 읽 으면서 나도 모모처럼 경청하는 자세를 갖어야 겠다고 생각 했다. 모모의 친구 여행가이드 기기는 말 을 잘 꾸며내어 실감나게 이야기 하는 친구이다. 기기는 많은 아이들과 이야기를 하며 자주논다. 모모 가 반시간 앞을 보는 거북이 카시오페아를 따라 호라박사를 만나게 된다. 시간을 만드는 곳인데 거기 에서 1시간은 현실에서는 1년이다. 회색신사에 의해 시간을 빼앗긴 후에 모두가 여유가 없어 졌고 바 빠지게 된다. 또 카시오페아 처럼 반시간 앞을 내다본다면 좋을 것 같기도 하지만 불행할것 같다. 왜냐하면 만약 반 시간 앞에 불행한 일이 일어난다면 반시간 동안은 기분이 불행할 것이다. 내 생각에는 모모는 시간의 여유를 상징하는 것 같다. 그리고 회색 신사는 바쁨을 상징하는 것 같다. '시간을 잘쓴다'는 의미는 어 른들이 이야기 하는 놀땐 놀고 공부 할땐 공부한다는 뜻인것 같다. 시간을 순간 순간 잘 쓰고 즐기면서 산다면 모모처럼 되지 않을까 책을 너무 감명깊게 읽어서 미하엘 엔데의 다른 책을 읽어 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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