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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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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예방 첫 발! 어릴적 우유마시기
작성자 이광희 등록일 11.11.28 조회수 325

어릴적 우유를 많이 먹이는 것이 훗날 골다공증을 막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사우스햄프턴대학 연구팀이 발표한 바에 의하면 생후 첫 몇 년간 성장패턴이 수십년 후 골다공증 발병에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뼈의 무게는 보통 20~30세 사이 정점에 달하는 바 저체중이거나 영양분을 제대로 섭취하지 않은 아이들은 성인기 초반 뼈 질량이 낮을 가능성이 커 이로 인해 훗날 골다공증이 발병하기 쉽다. 

성인기 일단 뼈 무게가 정점에 달하게 되면 이후로는 세월이 가며 뼈 무게는 점점 감소하는 바 여성들의 경우에는 특히 폐경이후 급격하게 뼈 질량이 감소하게 된다. 

따라서 젊을 적 뼈 무게가 정점에 달했을시 뼈 질량이 클수록 훗날 골다공증 발병 위험이 낮게 된다. 

연구팀은 그러므로 뼈 질량을 최대화하는데 영향을 주는 인자들이 노년기 골절및 골다공증 위험을 줄이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20~34세의 1만2500명 여성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한 이번 연구결과 어릴적 우유를 많이 섭취한 여성들이 훗날 골다공증 발병 위험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어릴적 우유섭취등 뼈를 튼튼히 하는데 영향을 주는 유전적, 환경적 인자를 초기에 찾아 강화해주는 것이 훗날 골다공증 발병을 막는데 큰 영향을 준다고 밝혔다.

 

자료출처 : www.ilovemilk.or.kr 낙농진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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