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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샘물(1-5김준혁)
작성자 김준혁 등록일 15.11.29 조회수 59

옛날에 가난했지만 욕심안부리는 나무꾼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살았다.

아이가 없는 것만 빼면 행복했다.

옆집에는 욕심쟁이 부자 영감이 살았는데 사람들이 다 싫어했지만 혼자살아서 착한 부부는 걱정해주었다. 할아버지가 나무를 하는 파랑새가 빙빙 맴돌아서 따라갔더니 퐁퐁솟는 샘이 있었다. 그물을 마시고 잠이 들었는데 젊어졌다. 할머니도 가서 먹고 잠이들었는데 새색시가 되었다.

욕심쟁이 할아버지도  가서 먹었는데 물도 욕심내서 먹어서 아기가 되어버렸다.

그 부부는 그 아기를 데리구와서 착하게 키우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다.

먹는것도 욕심내면 안되고 남의것도 욕심내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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