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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책바보, 이덕무 (1-9 한주연)
작성자 한주연 등록일 15.11.29 조회수 53

배고플때, 추울때, 걱정될때, 기침병을 앓을때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어떤사람은 그럴때마다 책을 읽으면 된다고 했어요. 책을 읽으면 배도 안고프고 춥지도 않고, 걱정거리도 사라지고 기침도 나오지 않는다고 했어요.  이런 말을 한사람은 책만읽는 바보라고 놀림을 받는 이덕무가 한 말이였어요.  바보라고 놀림을 받을 정도로 책을 무척 좋아했어요.

책을 열심히 읽어 여러방면으로 아는것이 많고 시와 문장에도 뛰어나다는 소문을 듣고 임금님이 이덕무를 불러 궁궐안에 있는 책을 만들고 정리하고 책의 잘못된 부분을 고치는 일을 시켰어요.

이덕무는 수많은 책에서 얻은 지식으로 모두 다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려 했던 진짜 학자였어요.

 

책을 읽고 나면 제 자신이 똑똑해지는 기분이 들어요.  몰랐던것을 알게 되고 느끼니깐요.

바보라고 놀림을 받을 정도로 책을 많이 읽은 이덕무가 참 대단해요. 책을 정말 사랑한 사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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