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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1반4번김수연(머슴이된 샛별)
작성자 김수연 등록일 13.08.15 조회수 87
옛날옛날 글읽기를 좋아하는선비가 살았다.  글읽기를 많이 좋아해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글만 읽고땅도 없고, 쌀 한 톨도 없는데 일할생각은 전혀 안하고 그저글만 읽었다.  어느날밤 자식이 배고파하는걸보고보다 못한부인이 다른집에 있는 쌀을 훔쳐 오라고 했다. 하지만 선비는 밭에서샡별에게 말을하고 빈손으로 그냥 집에 돌아갔다. 그 다음날 갑자기 어느한사람이 찾아와서선비에게자신을 머슴으로삼아달라고 부탁을했다. 그래서선비는 머슴으로 삼아달라고 부탁하는는 그남자에게 일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었다. 그 머슴은 하루가다가도록 열심히 일을했다. 그결과 1년이지 난 선비가족들은 더이상굶지않았다.그리고며칠후 머슴이 떠나려고했다. 선비는 그제서야 그머슴이 자신이 예전에 밭에서 말한 샛별이었다는걸 알게되었다. 그날머슴은 바람처럼 사라졋지만 밤하늘에 별은하나더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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