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게된 동기는 제목을 읽고 재밌을 것 같아서 읽게되었다.

아빠는  이사를 하지만 어쩔 수없이 회사에 출근을 하게된다.

회사가 끝난 후 아빠는 버스를 타고 가다 아빠는 왜 필요하냐는 아이에 물음을

생각하다 이사한 집의 주소를 까먹게 된다.

아빠는 그냥 회사에서 자기로 하고 이틀을 회사에서 보냈다

하지만 아빠는 이내 집에 가야겠다고 생각한다

정말 지쳤을 때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엄마 집으로 가게 되었고

아빠는 그곳에서 밥을 먹고 하룻밤을 자고 엄마가 알려준 주소로

집을 찾아간다는 이야기이다

이책에서 인상깊었던 곳은 아빠가 자신의 엄마 집에서 자신의 어렸을 때를 회상하는

부분이 인상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