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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조앤 롤링 (4학년 2반 황지우)
작성자 황지우 등록일 17.11.25 조회수 90

안녕하세요?저는 조앤 롤링님을 존경하는 11살 소녀 황지우에요.

작가님(조앤롤링)님은 진짜 책을 사랑하는 책벌레 같아요.그리고 조앤 롤링님의 상상력은 참 재밌는거 같아요.저도 작가님의 상상력과 책을 사랑하는 마음.그런 것들을 본받고 싶어요.앞으로 저도 책 열심히 읽고 재밌고 기발한 상상도 해서 상상력도 기를거에요.

아!그리고 저도 '해리포터'라는 책은 못 봤지만 영화는 다 봤어요.정말 끝내주게 재밌었어요.'어떻게 그런 스토리가 나오지?'이런 생각까지 들 정도였어요.많은 사람들에게 '해리포터'라는 책의 원고를 몇몇 출판사에게 보냈지만 다 거절 당하였잖아요.정말 저는 이해가 안 갔어요.'왜 이런 훌륭한 작품을 거절하는 거지?'라는 생각도 했어요.하지만 크리스토퍼 리틀 에이전시라는 출판사에서는 작가님의 훌륭한 작품을 알아보았죠.정말 다행이었어요.그리고 "해리포터'책이 서점에 드디어 나왔어요.사람들은 작가님의 상상력과 한땀한땀 쓴 그 정성을 알아봤죠.그리고 그 책이 점점 잘 팔리고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았어요.작가님 정말 아직도 이 일이 저는 너무 좋고 기뻐서 믿기지 않아요.너무너무 기뻤어요.

그런데 저는 책에서 작가님의 예쁜 마음을 볼 수 있었어요.작가님은 책의 어마어마한 매출을 통해 부자가 되었는데 저 같으면 그 돈을 모으거나 나를 위해 썼을텐데 작가님은 그 돈을 세개의 단체에 기부를 했잖아요.그런데 그중에 하나가 다발 경화증 학회에 기부를 했어요.그 이유가 다발 경화증으로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작가님의 어머니를 하늘로 떠나보내서 지금 현재까지도 다발 경화증으로 고통받는 환자들과 가족이 많을거라고 생각해서 그 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한 사연이 제 가슴을 감동시켰어요.정말 작가님의 마음 씀씀이가 예뻐요.

전 자신의 형편이 안 좋아져서 자신의 상상력이 깃든 그런 책을 썼는데 그 책의 매출이 좋아서 떼부자가 되었는데 그 돈을 전부는 아니어도 기부에 많이 썼고 행복하게 살고 있는 이야기 그러니까 작가님의 이야기가 정말 가슴아프기도 했지만 감동도 선사한 작가님의 삶의 이야기가 정말 멋져요.

저도 그런 예쁜 마음씨와 책을좋아하고 많이 읽는 것 그리고 신선하고 독특한 상상력을 가진 작가님을 본받아 저도 작가님처럼 멋진 인생을 살거에요.

작가님 정말 존경하고 멋져요.그럼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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