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의 일기 4학년2반17번 김정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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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정우 | 등록일 | 17.11.23 | 조회수 | 101 |
양파의 일기를 읽고.... 나는 오늘 집에서 양파의 일기라는 책을 읽었다. 양파의 일기라는 제목을 보고 양파가 나올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내 생각과 달리 양파의 뜻은 양미희 라는 애가 있는데 그 애와 같이 다니는애들을 부르는 말이였다. 양파의 반에 있는 4학년 아이들은 모두 양파에 들고 싶어한다. 정화도 양파에 들고 싶어한다. 양파는 뭔가 비밀스럽고 특별하다고 생각한다.어느 날 양파가 쪽지를 돌리는 것을 정화가 아무 생각 없이 돌렸다가 선생님한테 걸렸다.정화는 자기가 그랬다고 말하였고 미희는 눈웃음을 지어 보였다.체육 시간이었다.체육 시간에 피구를 할때면 양파 아이들은 공을 잡으면 자기들끼리 서로 주고받고,자기들끼리는 절대로 안 맞춘다.하지만 그날처럼 한사람을 집중적으로 공격하는 건 처음이었다.양파들은 눈짓을 주고받으며 경미만 따라다녔다.다섯명한테 돌아가며 공격을 받다보니 운동을 잘하는 경미도 엄청 힘들어했다.경미는 세게 날아오는 공을 피하지 못하고 얼굴에 맞아서 경미의 눈두덩이가 부어 올랐다.미희는 쌀쌀맞은 눈초리로 내려다봤다. 그러던 어느날 경미는 양파 애들한테 미움을 사서 왕따가 되어가고 있었다.그런데 양파의 정선이가 잠깐 화장실로 와 달라고 했다.미희는 우리 양파에 들어오지 않을래? 하고 정화에게 물었다.정화는 좋다고 하였다.정화는 미희에게 다신 안 그러겠다고 빌었다.다음날,남자애들이 인기 투표 결과를 발표한다고 했다.인기투표의 1위는 정선이였고,미희는 이를 악물고 밖으로 나가 버렸다.그리고 쉬는시간에 미희가 정화한테 화장실로 오라고 하였다.그리고 정선이를 양파에서 뺀다고 하였다.그리고 양파 애들은 정선이를 왕따시켰지만 다른 아이들은 그대로 정선이와 친하였다.그리고 미희가 싫어하는 꽁치조림을 정화가 억지로 먹어주었다.정화는 정선이가 착한 아이인데 너무 불쌍해서 위로해주려고 마니또 편지를 몰래 써주었다.어느날 정화네 아빠가 좋은일을 하는 사람으로 선정되어서 티비에 나오게 되었다.미희는 정선이를 도둑으로 몰 계획을 세웠지만,수빈이가 미희와 연숙이의 범행현장을 보게 되어 괜히 연숙이만 혼나게 되었다.정선이가 개학후 전학을 간다고하엿고,정화는 글짓기 대회에서 왕따에 대한 이야기를 쓰고,얼마후 정선이의 자리를 채워줄 한 아이가 전학을 왔다. 정화는 저아이도 미희보다 잘났다는 이유로 왕따를 당할까 생각했지만,정화가 그 친구가 왕따가 되도록 절대로 혼자 내버려두지 않을꺼라고 다짐했다. 나는 이책을 읽고 미희가 정말 나쁜아이라고 생각했다. 친구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따돌렸기 때문이다. 양파라 뒤에 친구들의 명수가 많아서 더 자신감이 붙었던거같다. 왕따시키는것은 정말 나쁜일인데 정화가 못 막은거에 대해서 아쉬웠다. 이런일이 생기면 정화가 꼭 방법을 찾아서 왕따가 더이상 안나오게 해줬으면 좋겠다. 왕따시키는것은 정말 나쁜것이라고 더 깨달았다. 나는 친구들과 더욱더 친하게 지낼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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