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트 슈바이처 선생님께

안녕하세요.알베르트 슈바이처 선생님?저는 증평초등학교 4학년 2반 최윤기라고 해요.

슈바이처 선생님의 대해서 들어보기는 했는데 자세히는 알지 못하여서 호기심으로 한 번 책을 빌려보았어요.그런데 책을 읽고나서 정말 많은 것을 깨달았고, 나 자신을 반성하는 시간이였던 것 같았어요.

항상 어릴 때 다른 아이들은 낡은 옷을 입고, 낡은 신발도 신고 오는데 슈바이처님만 좋은 옷을 입고 오셨잖아요.그런데 다른 아이들은 슈바이처님만 좋은 옷을 입고 오셔서 질투하고 기분 나빠하는 것을 보고 다음 날부터 낡은 옷을 입고 오셨잖아요.저라면 그냥 입던 옷을 계속 입을 텐데 그런 사소한 일도 그런 생각을 해내서 다른 아이들이 상처받지 않도록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그리고 다른 사람의 생명을 아주 소중하게 여기고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는 마음을 가진다는 것이 참 대단한 것 같고 저도 그 마음을 본받아야 되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옛날에도 개미를 잡아서 친구들과 논 적이 있는데 이 책을 읽고나니 다시 한 번 깊이 반성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저도 슈바이처 선생님처럼 다른 사람의 생면을 소중하게 여기고 다른 사람들을 열심히 노력해서 도와주는 마음을 제가 꼭 본받도록 아주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볼게요!그럼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