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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낸시를 읽고.(5-4 김찬희
작성자 고서영 등록일 16.12.05 조회수 103

처음에 고양이라는이름이 책표지에 들어가 있기에 그냥 한번 읽어보기로 했다.

에상과는 다르게 글책이 아닌 그림책이었다. 첫표지부터 계속 만화내용..?으로 나오는데 고양이 이야기가 데부분이 아닌 쥐들내용이었다.조금 어이없긴했지만 그냥한번 재미삼아 읽어보기로 했다. 아기 고양이가 쥐들사는 마을에 버려진 내용이 첫 이야기의 시작인겄같았다. 그걸보고 이럴수도있나?하고 계속 생각했는데 그냥 책읽는거다 하면서 계속 읽었다 나는그냥 분명히 고양이의 대한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이런 내용이 감춰져 잇다니 놀라웠다. 내생각으로는 고양이와 쥐들은 분명이 천적인데 함께어울려 놀고 웃고 한다는점이 처음엔 이해가 않됬는데 다 읽고 나서야 이해가 됬다.우선 나는 쥐들이면 당연히 고양이라는

이유로,쥐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못되게 굴고 미워하고 내쫓아 버리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함께 놀아주고 다정하게 놀아주는 쥐들이 이해가 안됫다.계속 쭉 읽다보면 핵터라는 쥐가 나오는데 그디어 쥐로써 할말을 한다고 생각했다 우리앙 고양이는 천적이다 , 절대로 이렇게 해선 않된다 어서 내쫓아라,지금이야 이렇지 나중에 어쩔지 모른다는둥 이야기를 해대었다 이런데도 다른쥐들은 아니라고 그 고양이는 다르다고하며 보살펴주는데, 이 핵터라는 쥐 마저는 자신이 생각을 잘못했다고 말하게 된다. 그렇게 되서 난 아...

이쥐마저 설득되버리는구나하고 잠시 책을 덮고 곰곰히 다시 생각햇다 왜 고양이를 떠나보내지 않을까?

곰곰히 생각 해본 그때 알았다 그다지 다를뿐 틀리진 않다는걸 고양이라는 이유로 차별하는 핵터와는 달리 다른쥐들은 알고있었던 것이다. 고양이는 그냥 쥐들과 천적일뿐 자신들과 같은 친구가 될수있다는것을, 난 이책을보고 하나 본받을 점이 생긴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냥 애는 나와 틀려 라는 생각을 갖고 피해다니고 싫어했던것 이다. 이젠 조금이라도 아니 정말 조금이라도 이책을 읽은 경험을 떠올려 줄이기로 노력한기로 나와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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