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천재처럼 쓰는 방법-천원은 너무해!를 읽고 |
|||||
---|---|---|---|---|---|
작성자 | 김태은 | 등록일 | 15.04.06 | 조회수 | 119 |
이 책의 주인공은 안탑깝게 용돈을 일주일에 천원을 받게 되었다. 나도 일주일의 천원은 안 된다고 생각한다. 물론 천원도 모으고 모으면 큰 돈이 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하루만에 간식 하나 사먹으면 뚝딱하는 돈이다. 근데 그 돈을 가지고 일주일을 버티라니 나라도 짜증을 안 낼 수가 없겠다. 돈을 이렇게 쓸 수는 없다. 계획이 필요하다. 이 주인공은 햄버거 지우개도 사야 되고 불량식품도 사야 되고 아이스크림,5색 볼펜,메모지 수첩,머리끈 등 사고 싶은 것이 엄청 많다. 나도 5학년이 됬지만 아직 사고 싶은 것이 엄청 많다. 하지만 그것을 다 사면 용돈이 아니다. 계획은 1.용돈을 받는다. 2.내가 사고 싶은 것과 필요한 것을 칸을 나누어 적는다. 3.내가 꼭 사고 싶은 것인지 꼭 필요한 것인지 생각한다. 4.물건을 구입한다. 5.용돈기입장을 쓴다. 6.용돈기입장을 1달 동안 쓰고 내가 소비적으로 잘 썼나 검사한다. 이런 계획을 짜고 실천하다보면 언젠가 내가 은행원이 되어 있을 지도 모른다. 근데 이렇게 계획을 짜 놓고도 나는 가끔 바보처럼 돈을 쓴다. 그러므로 선! 서! 나 김태은은 이 계획을 잘 지킬거고 돈을 소비적으로 잘 쓰겠습니다. |
이전글 | 있는 그대로 좋아해 주는 우정-<얼굴 빨개지는 아이>를 읽고 |
---|---|
다음글 | 이혼은 나쁜거다-이혼 대비 비밀 노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