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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은 나쁜거다-이혼 대비 비밀 노트
작성자 김태은 등록일 15.04.06 조회수 113

이 책에 나오는 재인이의 엄마 아빠는 계속 부부싸움이라는 것을 한다.

그 때마다 재인이는 일기를 쓴다.

그것이 바로 이혼 대비 비밀 노트이다.

우리 엄마 아빠도 부부 싸움을 종종 한다.

그 때는 무서워서 나는 발가락 한개도 까닥 못한다.

그 때 재인이는 일기를 쓴다.

재인이 엄마 아빠는 싸움이 오래 가면서 이혼 까지 말한다.

근데 재인이의 일기를 보게 된다.

근데 갑자기 엄마 아빠는 이혼을 하지 않는 다고 한다.

그러고 재인이와 쌍둥이 동생들에게 미안하다고 한다.

엄마 아빠가 재인이와 쌍둥이 동생들에게 엄청난 큰 상처를 주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떄문이다.

나는 엄마 아빠가 빈말이라고 해도 싸움 할 때 이혼 이야기를 꺼내는 것을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혼을 하면 엄마와 살지 아빠와 살지 고민이고 엄마 아빠가 다른 사람이랑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살림을 차리면 정말 끝이기 때문이다. 또 이혼을 할 거면 아예 결혼을 해서 재인이와 쌍둥이 동생에게

피해를 주지 말던가 아님 싸움을 해결하던가 많은 해결 책 등이 있는데 어른 들은 가끔 아이처럼

바보 같을 때가 있다.

그래서 꼭 어른말이 옳다는 게 아니다.

암튼 이혼은 나쁜거다.

근데 재인이는 10살 나이에 그 일을 생각해 냈다는 것이 대단하다.

요즘 이혼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나는 만약 우리 엄마 아빠가 이혼하면 자살 하고 싶을 거다.

나는 특히 외동딸이라 엄마 아빠의 사랑을 독차지 했고 그 사랑을 뺏기고 싶지 않다.

그러므로 나는 이혼이 줄어들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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