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라벌의 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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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정민 | 등록일 | 14.10.03 | 조회수 | 94 |
나는 오늘 서라벌의 꿈이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을 배경은 신라시대이다. 이 신라시대에는 삼국 통일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전쟁을 많이 하였다. 이 책의 주인공은 신라 군인의 한 명인 부소이다. 부소는 용감한 영웅이 되기보다 살아남는 게 더 중요했다. 부소는 전쟁으로 인해 아버지 형 누나를 모두 잃었다. 어머니 한 명을 남기고 끼대를 간신히 때우며 살아가고 있었다. 그중 부소는 고구려와 전쟁을 하다가 인질로 잡혀갔다. 부소는 그곳에서 간신히 탈출하였고 군대에 들어가지 않고 집으로 들어왔다. 나중에 친분이 있는 법민과 김춘추가 설득을 시키려고 하였다. 부소는 전쟁이 무척이나 많이 싫다고 하였다. 또 바로 앞에서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고 같은 민족이 싸우는 것은 싫다고 하였다. 나도 이 말을 듣고 무척이나 감동을 많이 받았다. 김춘추도 그 말을 듣고 마음이 많이 흔 들렸다. 부소는 마지막으로 절대로 들어가지 않겠다고 말을 하고 떠났다. 부소는 결국 도망자가 되었다. 신라 군인들은 부소를 잡기 위해 팔방 곳곳을 뛰어다녔다. 부소는 결국 잡혔고 다시 신라의 군인이 되었다. 나는 부소가 무척이나 불쌍하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부소가 가족의 대부분을 전쟁으로 잃었고 눈 앞에서 많은 사람들이 처형당하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나는 그 때 왜 전쟁을 할때 도망을 치면 사형을 당하게 되는지 모르겠다. 그 이유는 전쟁이 무섭거나 싫다고 하면 도망쳐도 될 것 같기 때문이다. 나는 그리고 김춘추가 바라던 삼국 통일이 신라 사람들 모두 통일이 되는 것이 꿈인 걸까 생각을 해 보았다. 또 김춘추가 바라던 통일이 이런 통일 이었을까 생각을 해 보았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많은 생각을 해 보았다. 또 나는 이 책을 읽고 통일과 역사적 사건에 대해서 더 잘알게 되었다. 이 책은 나에게 무척이나 많은 도움을 준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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