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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 전쟁
작성자 이정민 등록일 14.09.20 조회수 102

나는 오늘 트로이 전쟁이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의 주인공은 파리스이다.

파리스는 왕궁에서 쫓겨난 왕자로 억울하게 버려졌다.

신들의 세계에서는 결혼식이 한창이었는데

여러 명의 신중 1명의 신이 참석을 하지 못하였다.

싸움의 여신 에리스였다.

싸움의 여신 에리스는 자신만 초대를 받지 못했다는 사실에

화가 난 에리스는 신들이 모임 곳에

가장 아름다운 여신에게라는 글을 적고 황금사과를 던졌다.

그러자 사과를 발견한 여신들 사이에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아테나와 헤라 그리고 아프로디테는 서로 자신이 황금사과의

주인이라고 주장하였다.

여신들이 티격태격하며 결혼식장을 소란스럽게 만들자,

보다 못한 제우스는 세 여신을 이데 산의 양치기인 파리스에게 보냈다.

파리스가 선택하는 여신이 가장 아름다운 여신이다.

세 여신은 곧장 파리스를 찾아갔다.

헤라는 선택을 하면 권력과 부를 준다고 하였다.

아테나는 전쟁터에서 누구보다 뛰어나게 활약할 수 있다고 해 주었다.

아프로디테는 너에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을 주겠다고 하였다.

그 여인은 스파르타왕의 메넬라오스의 아내였다.

왕비를 빼앗긴 메넬라오스는 전쟁을 일으켰고

그 전쟁이 트로이 전쟁이 되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트로이 전쟁이 일어난 이유를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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