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헤라클레스의 과업이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나는 정말로 헤라클레스가 대단하다고 믿었다.

헤라클레스는 제우스가 바람을 필때 생긴 아들이다.

그래서인지 제우스의 진짜 아내 헤라는 헤라클레스를 무척이나 싫어하였다.

헤라클레스는 헤라가 보낸 독사를 재미있게 가지고 놀고 있었다.

헤라클레스는 힘과 지혜를 스승들에게 매일매일 배워왔다.

그러던 어느날 헤라가 헤라클레스의 정신을 이상하게 만들었다.

헤라클레스는 정신을 잃어버리자 사람들을 죽이고 집을 부셔놓았다.

정신을 차린 헤라클레스는 죄를 뉘우치기 위해서 아폴로의 신전에 가서 신탁을 받는다.

신탁의 내용은 다른 나라의 왕 소원 12가지를 모두 해내야 죄를 뉘우칠 수 있다고 하였다.

헤라클레스는 다른 나라 왕의 소원으로 히드라, 식인말, 아마존의 여전사 사이키클롭스등

엄청난 양의 괴물들을 죽이고 사람들을 평화롭게 하였다.

마지막으로 지옥을 지키고 있는 개 케로베로스를 데리고 왔다.

이를 인정한 신들은 헤라클레스를 신으로 만들어 주었다.

나는 헤라클레스가 정말로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신들도 함부로 이기지 못하는 괴물들을 죽이고

죽은 자 만이 갈 수 있는 지옥까지 갖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