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스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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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정민 | 등록일 | 14.09.14 | 조회수 | 81 |
나는 오늘 소년 스파이라는 책으 읽었다. 이 책의 주인공은 자신의 아빠와 둘이 같이 살고 있었다. 소년은 프랑스에서 아빠와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하지만 그 행복은 몇 년 지나지 못하였다. 어느 날 프로이센 군대가 프랑스에 쳐들어와서 프랑스를 포위하였기 때문이다. 매일매일 군악대가 도시를 돌아다니고 프랑스 군인들은 긴장을 놓지 않았다. 아이들은 전쟁이 일어나니 슬픔대신 조금 더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았다. 왜냐하면 이유는 단 하나 학교를 가지 않아서 매일매일 놀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심심해서 매일매일 도시에 있는 거리로 나와 군악대의 노래를 보았다. 그러자 어느 부대의 군악대가 더 좋다. 이 군대는 다른 군대보다 이것이 더 특별하다 등 여러가지를 외울수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아이가 주인공에게 재미있는 것을 해보지 않겠냐고 물어보았다. 주인공은 선뜻 하겠다고 하였다. 아이는 프랑스 군대의 보초가 교대 시간을 노려 프로이센 군대가 있는 곳으로 들어갔다. 아이는 이 아이는 자신의 동생이라고 말을 하였다. 프로이센 군대는 놀고 술을 먹고 피아노를 치고 프랑스 군대와는 느낌이 달랐다. 아이는 프랑스와 언제 공격을 하는 지 공격하는 시간 등 여러가지 기밀 정보를 들려주었다. 프로이센 군대는 보답으로 많은 양의 돈과 감자 고구마등을 주었다. 처음에는 주인공은 이것을 하면 안된다고 생각을 하였지만 돈을 받고 나니 기분이 조금 좋아졌다. 밤이 되고 주인공은 일부로 피곤하다면서 일찍 잠을 자려고 하였다. 하지만 자신이 말해 준 말과 역습을 당하고 있는 프랑스 군대를 생각하니 잠이 오지 않았다. 주인공은 아버지에게 솔직히 말을 하였다. 아버지는 총을 꺼내 들고 전쟁터로 나가 다시는 집으로 돌아오지 않았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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