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이야기에 나오는 진수가 불쌍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진수는 조용한 성격이다. 그런데 매일매일 다치고 온 것이었다. 그래서 예슬이와 성훈이는 진수의 뒤를 따라다녔다. 진수를 따라가보니 집이 나온것이었다. 그런데 아이들이 진수의 집의 위치를 잘 모른까닭은 산골짜기에 있던 것이었다. 집에서 비명이 들렸다. 갑자기 진수와 진수의 동생이 나왔다. 그 이유를 알고보니 진수네 집은 작지만 화목한 집이었다. 그런데 IMF라는 국제기관때문에 아버지의 공장이 망하였던 것이다. 그래서 친구들은 진수를 도와주기로 하여 모금을 모았다. 하지만 진수는 부끄러워 다른 학교로 전학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