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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위니
작성자 최민지 등록일 12.05.23 조회수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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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위니는 숲속 에 살았어요.  까만집에서 살았지요 밖도 까많고 안도 까만집이였어요. 깔개도 까마맣고 의자도 까맸어요.집모주가 까맸지요.마녀위니는 까만집에서고양이 월버하고 같이 살았어요. 월버도 까맸지요. 그런데 월버가 까만게 말썽이였어요. 고양이 월버가 두눈을 뜨고 의자에 앉아 있으면 마녀위니는 월버를 볼 수 있었어요. 어째든 월버의 두눈은 볼 수 있으니까요. 고양이 월버가 눈을 깜꼬 자면 마녀위니는 월버를 전혀 볼 수 없었어요. 그래서 월버를 깔고앉기도 했지요. 그런데 고양이 월버에게 심하게 넘어져 마녀위니는 도저히 않되겠다고 했어요. 요술지팡이를 들고 '수리수리 마수리 얍!'그러자 월버는 더이상 까만 월버가 아니였어요. 월버느 연두색으로 변해있어지요 그래서 머녀위니는 집전체를 예쁜 색으로 꾸몄다 란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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