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양의 솔직한 이야기 세가지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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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다은 | 등록일 | 12.05.20 | 조회수 | 92 |
“아휴, 배불러 이렇게 맛있게 먹어보기는 오랜만이네” 늑대는 배를 두드리며 흡족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늑대가 휘파람을 불며 어슬렁어슬렁 들판을 걸었습니다. 여유롭게 걷던 늑대는 어린양 함 마리가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늑대는 재빨리 달려가 어린양을 잡았습니다. 어린양이 살려 달라고 말하자 늑대는 잡아먹을 생각이 없다고 말하고 자신에게 세 가지 솔직한 이야기를 말하라고 했어요. 어린양은 겁이 났지만 늑대한테 솔직하게 말했어요. 첫째: 두 번 다시는 늑대당신을 절대로 만나기 싫다. 둘째: 당신(늑대)의 눈이 멀어 버렸으면 좋겠다. 마지막: 늑대들이 사라졌으면 좋겠다. 그 말에 늑대는 화가 났어요. 하지만 늑대는 약속을 했으니 양을 돌려보내었어요. 나는 이 책을 읽고 어린양이 용감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늑대가 약속을 안 지키고 잡아먹을 수도 있는데 솔직하게 말했기 때문이다. 또 늑대가 약속을 잘 지킨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양을 안 잡아먹었기 때문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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