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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작성자 유선혜 등록일 12.04.15 조회수 94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참 신기한 이야기인 것 같다

앨리스는 토끼를 따라 어떠한 굴 속에 빠지는데

어떠한 음료수를 마시면 작아지고, 또 다른 음료수(?)를 마시면 커진다.

그래도 인상깊었던 장면은 앨리스와 3월의 토끼가 만나는 장면이다

특히 '3월의 토끼'라는 이름이 신기하여 기억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그 3월의 토끼와 같이 있는 어떠한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 사람들이 좀 이상한 것 같기도 하다

그리고 어떤 고양이가 있었는데 그 고양이도 좀 이상한 것 같았다

갑자기 나타나 앨리스의 목을 길게 했던 고양이고, 나중에 어떠한 큰 일을 한 것 같아서이다

거울 나라의 앨리스 에서 나온지는 잘 모르겠지만 험프티 덤프티란 케릭터가있었다

험프티 덤프티는 정말 신기하고 내가 제일 관심을 두었던 케릭터였기도 한다

험프티 덤프티는 계란 처럼 생긴 2명의 달걀(?)로 앨리스를 도와주는 역할이었던 것 같다.

이름은 열쇠와 자물쇠 같은 형식으로 지어졌는데 역시 이상한 나라이니까 더욱 이상했던 것 같다

결국은 비현실적이다 생각했었는데  앨리스가 꿈을 꾸었던걸로 결말지었다

난 무언가가 더 있을줄알았는데 너무 허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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