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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 없는 날'을 읽고...
작성자 이소영 등록일 12.04.15 조회수 84

<내가 생각하는 잔소리>

  나는 잔소리를 싫어한다. 하지만, 내가 듣는 잔소리 중에서는 부정적인 잔소리보다

긍정적인 잔소리가 더 많다고 생각한다.  내가 듣는 잔소리 중에는 집에선 "공부해라!",  "빨리빨리 좀해!"와 같은 잔소리를  듣는다. 이런 잔소리를 들을 때마다 기분이 안 좋고, 짜증이 난다. 잔소리는 학교에서도 듣는다.  그 때 마다 기분이 안 좋아진다.

  잔소리는 긍정적 잔소리와 부정적 잔소리가 있다.  나한테는 긍정적 잔소리는 '공부해라,' '책 읽어라,' '일찍자라.' 등등이 있다. 이런 잔소리를 들을 때 마다 기분은 안 좋다. 그래도 한 번 곰곰히 잔소리를 생각해 보면 좋은 잔소리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내가 저번에 놀기만 하고 있었는데 엄마가 공부를 하라고 하셨다. 이 때는 내 잘못도 있다 생각하였다.

  나한테 부정적인 잔소리는...... 없다! 역시 잔소리는 그렇게 나쁘지 않다. 그래도 앞으로 부정적인 잔소리가 들릴지도 모른다.

  내가 그동안 생각했던 잔소리는 '짜증나는 말'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런데 '잔소리 없는 날'을 읽어보니 잔소리가 그렇게 나쁘진 않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내 친구들이 이 책을 읽고 잔소리에 대해 알아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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