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 짬뽕 탕수육   

                                  지은이 : 김영주

      오늘 도시로 오게된 종민이는 중궁집을 하는엄마가 종민이에게

     짜장과밥을 들고 학교로 갑니다.

     시간이 흘러가는 쉬는시간에 종민이는 화장실에서 볼 일을 보는중

     종민이는 아이들의 장난. 따돌림을 받고 있습니다.

     왕,거지,왕,거지  아이들이 종민이를 이렇게 놀려되는이유는

     거지순의 변기에서 볼일을 보고 있다는것이 거지 처럼보여서 이렇게

     놀려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종민이는 학교를 가기도 싫어지고,교실에   

     들어가기도 싫어집니다. 다음 쉬는시간에도 같은일이 벌어졌습니다.

     드디어 점심시간이 되어오자 아이들은 종민이가들고있는 커피병 안에

     담겨진 짜장을 보고 놀립니다. 종민이는 다시 힘을 내고 화장실로

     달려갑니다. 왕,거지놀이를 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종민이는 큰소리로

     외칩니다. 짜장, 짬뽕. 탕수육, 짜장, 짬뽕, 탕수육 아이들은 헷갈립니다.

      뭐가 좋을까? 탕수육인가? 아냐 난짜장이좋은데....

     종민이는 아이들과 기분좋게 웃습니다.

    기분 좋게 웃고 있는 종민이의 모습을보고 걱정을하고 있던 것이

     다 날아갔다.  

     재미있는 책이다.  처음에는 친구들과 사이가 좋지않았는데...

    짜장,짬뽕, 탕수육으로 친구들과 사이가 좋아집니다.

     나는 종민이를 따돌림 시키는 아이들이 정말싫다.

     아이들은 요즘 모든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서 놀아야지 재미있게

     노는 것인지를 모른다.

    친구에게 따돌림 시키지말고 더욱 더 친절하게 알려주어야 하는것이

    진정한 친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