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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면' 을 읽고 나서
작성자 이지영 등록일 14.11.18 조회수 174

이 책을 읽고나서 나는 '먹구름 뒤에는 항상 파란하늘이 있다' 라는 선생님의 말씀에 감동받았다.

정말 멋진 말이고, 그 말을 아이들에게 해 준 선생님이 존경스럽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선생님 덕분에 희망을 가진 아이들이 비가 와서 집에 갈 수 없었던 상황에서 밝게 비가 그치기를 기다렸던것 같다.

주인공인  소은이는  흙물이 들면 잘 빠지지 않는다는 엄마의 말을 떠올리면서 양말을 가방에 쑤셔넣는 장면을 보니  소은이는  엄마도 생각하는 효녀라는 생각이 든다.

내 마음을 사로잡은 말 '먹구름 뒤에는 항상 파란하늘이 있다'의 뜻은 어렵고힘든일 즉,고생뒤에는 낙이오기 때문에 꾹 참고 기다리라는 말 같다.

'비가 오면'은 정말 감동적이고 교훈이깊은 이야기라서 누구든지 한번 읽어 보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서 이 책을 엄마,아빠,할머니께 소개 해 드리고 싶다.

나도 어려운일이 닥쳐도 포기하지않고 최선을 다해서 극복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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