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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면'을 읽고 독서감상문 쓰기
작성자 이경민 등록일 14.11.18 조회수 165

 이 글은 소은이란 아이가 선생님과 아이들이 함께 교실과 숙직실에서 벌어진 이야기이다.

 학교가 끝나고 하교를 하려고 보니  비가 오는데 우산이 없어 비가 그치기를 기다릴 때 다른 아이의 엄마는 와서 그 아이가 정말 부럽고, 않 와준 정말 원망스러울 것 같다. 나도 소은이 친구들처럼 비 오는 날에 우산이 없어서 엄마가 데리러 오신 적이 있는데 그때 정말 반가웠고, 고마웠었다.

 선생님이 숙직실에서 라면을 끓여주신 이유는 집에 가지 못한 아이들에게 힘을 내라고 주신 것 같다. "저기 저 검은 먹구름 뒤에는 늘 파란 하늘이 있단다."라는 성생님의 말씀을 들었을 때는 힘을 얻어 희망을 가지고 엄마가 비 올 때 오지 않아도 기죽지않고 씩씩하게 갈 것이라는 다짐을 했을 것 같다.

 마지막 느낌으로 비구름 사이로 파란 조각 하늘이 보였을 때 기뻐서, 빨리 집에 가고싶을 것이다.

 나의 전체적인 글의 느낌은 아무리 힘든 일이 있더라도 떨쳐내고 희망을 가져야 겠다고 다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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