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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롯의 거미줄
작성자 이순형 등록일 13.11.06 조회수 185
월버는 시골의 작은 농장에서 태어난 제일 작은 돼지이다. 너무 작으면 사료 값만 많이 들고 건 강하지 못 할까봐 죽이려고 했지만 농부의 딸 펀 덕분에 살아남게 되었다. 키우다가 너무 커져서 아는 농장에 보냈는데 이야기는 지금부터 시작 이다.

외롭고 심심해서 친구를 구하다가 천장에서 “내 가 너의 친구가 되어 줄게.” 라는 소리를 농장 천 장에서 듣고 그때부터 샬롯의 친구가 되게 되었 다. 그런데 위기가 찾아 왔다. 늙은 양이 보고 들 은 소리 인데 윌버가 겨울이 되면 맛있는 베이컨 이나 햄이 된다는 소리였다. 윌버를 살리려고 고 심을 하다가 샬롯이 거미줄로 멋있는 글자를 쓰 기로 하였다.

다음날 샬롯의 거미줄에 ‘대단한 돼지’ 라는 글자 였다. 그 글자 덕분에 윌버는 호강하게 되었고, 기자들까지 와서 설쳐 되었다. 그 뒤 계속 글자 를 써넣었고, 품평회 날에는 대회를 나가게 되었 고, 상까지 타게 되었다. 하지만 윌버를 도운 샬 롯은 많은 알들을 낳고 죽었지만. 이 이야기를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윌버의 하루에 빠져들고 있었다.

월버가 자기가 겨울이 되면 죽는 다는 사실을 알 때 나도 가슴이 뛰었고, 샬롯이 월버를 칭찬하는 글자를 거미줄에 쓰고 나서는 샬롯이 고마웠고, 휴~ 다행이다. 하고 생각하게 되었다. 비록 몸집 도 다르고, 성격, 행동, 생김새 등 많은 것이 다르 지만 이렇게 서로를 위해 도와주고, 나누고, 아끼 는 모습이 좋았고, 자기만 생각하는 탬플턴도 같 이 도와주는 모습도 보기 좋았다.

또, 생명을 아껴서 죽이려는 윌버를 살려주는 펀 의 행동이 따뜻했다. 이 동화를 읽으면서 마음이 따뜻하고, 마음이 훈훈했다. 감동의 이야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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