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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캐럴
작성자 이순형 등록일 13.11.06 조회수 168

스크루지는 구두쇠 영감이다. 누구에게도 사랑을 베풀지 않고 자기 자신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사람이었다.

그런데 크리스마스 전날 밤 스크루지에게 유령들이 찾아왔다.

유령들은 스크루지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일들까지 보여 주었다.

스크루지는 따뜻한 마음을 갖고 있었던 과거의 자신과, 욕심으로 가즉한 현재의 자신과, 쓸쓸하게 죽어 갈

미래를 보면서 비로소 깨닫게 된다. 진정한 삶은 혼자가 아니라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과 함께 사랑을 나누며 사는 삶이라는 것을. 우리들도 나의 과거를 돌아보고 또 현재를 살펴보자 그리고 미래를 떠올려 보자.

어떻게 사는 것이 가장 바랍직한 삶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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