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는 것보다 쓰는 것이 중요해요(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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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수민 | 등록일 | 13.06.20 | 조회수 | 134 |
민영이는 매일 생일 선물 타령이다....................... 왜냐하면 민영이는 민영이가 나올 때 힘든 사람이 엄마인것을 알지만 민영이도 뱃속에서 나오느라 힘들었다고 했다. 하지만 나는 생각이 달르다. 왜냐하면 엄마,아빠는 내가 나오기전부터 보살펴주고 태어나서11년 동안 나에게 옷,신발,가방,책상,침대........................등을 사주셨기 떄문이다. 그래서 내 생일 날 엄마,아빠에게 선물을 드라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번에는 친구들과 생일파티도 해주셨다. 민영이는 5만원 짜리 장난감과 3만원의 신발 케이크도 사주셨다, 그 다음날... 민영이네 아빠는 어디로 놀라가면 좋을지 물어보았다. 그래서 통일 전망대를 가자고 하였다. 그러나 할아버지가 강원도 고성까지 언제 가냐고 하니 거기말고 파주에 있는 통일 전망대라고 하였다. 가서 민재네 가족은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았다. 왜냐하면 우리나라는 지구상의 유일한 분단국가고 그래서 많은 외국인들이 북한이 바라다보이는 이곳을 찾아 분단 상황을 확인하라는 거라서이다. 나도 그렇다. 우리나라와 북한이 통일을하면 이런일은 없다. 내가 만약 북한 대통령이면 우리나라가 손을 내밀으니 나도 똑같이 손을 내밀을 것이다, 거기에서 민재네가족은 무엇을 보았냐면 임진강과 북한 전시실,조만식 선생님 기념비도 보았다. 그리고 I want 통일!!!!!!!이 되고 싶다. 그리고 며칠 뒤 소파를 바꾸자는 의견이 나왔다. 그런데 아빠는 새 것으로 바꾸자고 하고 엄마는 감각상각을 하자고 하였다. 하지만 난 감각상각을하면 좋겠다. 왜냐하면 몇 년뒤에 바꿀 것이지만 조금 더 돈을 모아 더 좋은 소파를 사는 게 나을 것 같다, 그래서 다수결로 하니 아빠랑 민영이는 새 것으로 바꾸자 엄마랑 할아버지 민재는 감각상각을하자 라는 의견으로 감각상각이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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